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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 관절염을 늦추기 위해 네가지 노력이 필요해요

by 배치훈 2023.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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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 관절염은 40세 이상부터 대부분의 사람들에서 발현되고, 60에 이상에서 50% 정도가 발병한다고 합니다.

연령의 증가로 관절염을 피하기 어려운데요.

치료에서도 약 복용으로는 고칠 수 없는 질환으로 단지, 소염진통 효과 만 있다고 합니다.

치료로는 관절경 등 수술적 치료가 있다고 해요.

 

관절염의 원인

  • 관절의 많은 사용
  • 다친 관절
  • 질병에 의한 관절염
  • 오랜기간 사용하여 서서히 닳고 있는 연골
  • 좋지 못한 자세

 

이러한 원인 등으로 관절염이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신체 부위 중 가장 많은 곳이 무릎이라고 합니다.

 

좌식 생활을 하는 우리나라의 특성 상 무릎 관절염이 많다고 합니다.

특히 침대나 쇼파 생활을 하지 못한 분들에게서 많다고 하는데요.

이는 관절에 좋지 못한 자세를 오랜기간 해왔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무릎 관절이 아프게 되는것을 퇴행성 관절염이라고 하는데요.

류마티스 같은 면역질환으로 인해 발생하는 관절염은 류마티스 관절염이라고 하지만, 상기 원인 중 대부분은 퇴행성질환이기 때문입니다.

 

약으로 통증을 경감시키고 염증을 가라앉히는 정도를 넘어서게되면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 수술을 하게 되는데요.

관절경을 이용한 수술을 받게 되거나 상탱에 따라 인공관절로 교체하는 수술을 받게 되는데요.

이렇게 수술을 받게 되기전에 최대한 관절상태를 좋게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해볼 수 있습니다.

어떤게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퇴행성 관절염을 늦추기 위해 필요한 노력 네가지

  • 적정 체중 유지
  • 운동(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는 정도의 운동)
  • 관절에 좋은 보조제
  • 좋지 않은 자세

상기 네가지 주의사항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관절에 과 체중이 나쁘다는건 다들 잘 아시죠.

다이어트가 힘들뿐..ㅜㅜ

 

과 체중일 때 관절이 받는 압력이 상당해서 연골이 빠르게 소진될 수 있다고 하니 힘들어도 적정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됩니다.

 

  •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을 정도의 적정한 운동은 필요한데요.

관절 근처의 근육을 강화하면 관절이 받는 부하를 근육이 경감시켜 준다고 합니다.

그러니, 운동도 꼭 필요한 노력 중 한가지 입니다.

대신, 너무 과한 운동은 오히려 관절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니 무리가 가지 않게 적절히 조절해야 함을 잊으시면 안됩니다.

 

  • 관절에 좋은 보조제

갑각류에 많다는 키토산이 좋다고는 하지만, 알레르기 위험이 있어서 소화계 질환이 발생할 수 있으니 이점 주의하셔야 됩니다.

관절에 좋다는 영양제를 드시는건 괜찮지만 관절에 염증이 있을 경우엔 병원에서 차방한 약을 잘 복용하시면서 영양제를 같이 드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어떤 성분에 알레르기가 있으신분이면 꼭 의사와 상의 후 드시는게 안전하겠죠?

 

  • 좋지 않은 자세를 피하세요

양반다리가 관절에 나쁘다는 말은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잠깐은 괜찮아도 오랜시간 양반다리를 하고 앉아 있는건 관절에 악영향을 끼친다고 하니 피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쪼그리고 앉는 자세도 오랜시간 유지하면 무릎에 좋지 않습니다.

이러한 나쁜 자세는 하지 않아야 내 관절을 최대한 오랫동안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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