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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보양식 삼계탕 효능 vs 오리고기 효능

by 배치훈 2020.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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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보양식하면 생각나는게 어떤게 있으세요?

 

먼저 생각 나는건 뭐니뭐니 해도 삼계탕이죠?

삼계탕 외에도 오리구이가 보양식으로 좋은것도 잘 아실겁니다.

 

뜨거운 삼계탕이나 오리구이를 먹고 나면 든든하죠.

저는 개인적으로 추어탕도 좋아합니다.

잘 갈은 추어탕이 좋더라고요.

그냥 있는 애들을 보면 먹기가 괴롭습니다.

저만 그런건 아니고 많은 분들이 갈아서 만든 추어탕을 찾으시죠.

특히 여성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오늘은 여름에 먹기 좋고, 더운 여름을 나기 위한 보양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삼계탕과 오리구이에 대한 포스팅을 할까 합니다.

 

 

 

삼계탕

 

 

삼계탕 하면 이름에서도 알수 있듯이 탕이예요.

여름 보양식으론 탕으로 끓인 삼계탕이 제 맛입니다.

 

동의보감에 닭은 성질이 따듯하고, 몸의 허약한 증상을 다스리며, 기력을 늘린다고 기록되어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복날이나 여름이 되면 "삼계탕 드셨어요?" 라고 묻곤 하는 것 같아요.

 

삼계탕엔 원기 회복과 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여러 한약재와 함게 끓인 음식입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복날 뿐만 아닌 평소에도 즐겨 찾는 국님 보양식이라 할수 있어요.

 

하지만, 무조건 좋은건 아니니 주의가 필요해요.

몸에 열이 나거나, 가려움증이 있을땐 닭고기는 좋지 않다고 하니 조심하는게 좋습니다.

 

 

삼계탕의 효능

 

풍부한 단백질

 

닭고기 효능은 육류 중 단연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많은 식재료 입니다.

적은 지방도 대부분이 껍질에 몰려 있어서 껍데기를 제거하면 비만의 원인인 포화 지방이 거의 없어서 생선보다도

칼로리가 낮습니다.

 

다이어트 식품으로 최고 이죠.

 

필수 지방산이 가득.

 

닭고기 효능에는 반드시 음식으로 섭취해야 하는 필수 지방산이 무려 16%로 다른 육류에 비해 월등히 높습니다.

삼계탕이 보양식인 이유는 탕으로 끓여야 영양분의 흡수력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오가피, 엄나무, 인삼 등을 같이 넣으면 효능을 더 높일수 있다고 합니다.

 

 

 

 

 

오리구이

 

 

오리구이도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구워야 제 맛 이거든요.

오리구이는 닭과는 다른 효능으로 찾는 사람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리의 성질은 닭과는 반대로 찬 성질을 지니고 있어서 열이 나는 질환에 아주 효과적이라고 하며,

우리 몸의 수분을 원할히 돌게 해 주고, 물집이나 상처에 효능이 좋다고 합니다.

 

 

오리고기의 효능

 

▶ 세포막을 형성

 

오리고기 효능에는 돼지고기, 쇠고기, 닭고기 보다 불포화 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고 반대로 포화지방산이 적게 들어 있습니다.

불포화 지방산은 우리 몸의 세포막을 부드럽게 해 건강한 서포를 만들수 있게 해 주는 역활을 합니다.

또한 혈액을 맑게 하여 혈액 순환을 도와 줘서 혈관질환을 예방해 줍니다.

 

수분 보충

 

오리고기 효능은 몸의 진액을 서서히 보충하고 수분이 필요한 각 신체 부위에 잘 전달되도록 하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여름철에 더위로 생기는 피부질환이나 불면증에 효과가 좋습니다.

 

 

 

이렇듯 여름 보양식으로 삼계탕 과 오리고기의 효능를 알아 봤는데요.

어떤걸 먹어야 할지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만큼 둘다 몸에 좋습니다.

삼계탕도 드시고, 오리구이도 드시고 이렇게 둘다 드시는게 좋겠어요~^^

 

그럼 올 여름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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