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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방사능 - 어린이갑상선암 증가

by 배치훈 2020.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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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비가 많이 와서 힘드신분들도 계시고 분위기도 가라 앉기도 하는것 같아요.

거기에 코로나는 언제나 끝나려는지.....

날씨 좋고, 공기라도 좋으면 파란 하늘과 녹푸른 산이라도

보면서 기분 전환 할텐데 말이죠

오늘은 갑상선암에 대한 포스팅을 할까 합니다.

 

암중에 일반암 이였다가 유사암으로 쫒겨난 암이 있는데요

무슨 암인줄 아시나요?

바로 갑상선 암 이에요

치료와 완치률이 굉장히 높거든요.

그래서 일반 암의 지위에서 유사암으로 강등 당했어요

오래된 암보험엔 암진단비엔 유사암, 소액암 이런게 없었어요.

그냥 암이였죠.

그랬던게 갑상선암, 상피내암, 기타피부암 이런 암은 암이라고 하기엔 완치율도 높고, 치료비도 많이 필요없더라는거죠.

그러다 소액암 유사암이런 이름으로 분류가 되면서 보험사도 이때다 하고 같이 분류를 한겁니다.

두루뭉실하게 설명 한거예요...자세히 알필요는 없으니...중요한건 아니니까요.

 

하지만, 유사암이라고 해도 암은 암이죠.

특히 갑상선암은 전이가 매우 쉽게 되는 암이예요.

왜냐하면 림프절과 뼈에 매우 근접해 있거든요.

 

암은 무서운 겁니다.

 

위 기사 내용중 각 각 치료비가 얼마정도 들어가는지 조사한 내용인데요.

비슷한것도 있고, 달라진것도 있어요.

몇년전 자료다 보니 차이가 좀 있네요.

갑상선암의 치료는 전체 다 해도 요즘은 3~4백 정도 들어갑니다.

이것도 공단에서 많은 부분을 보장해 줘서 대략 1백만원정도 들어가요.

치료 기간도 매우 짧아요.

수술하고 1~2주면 일상으로 돌아갈수 있어요.

그렇다고 해서 갑상선암에 걸릴 필요는 없기도 하지만, 걸리고 싶지도 않죠.

건강한게 최고니까요.

하지만, 저 갑상선암 발병률이 급증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갑상선기능저하증부터 갑상선암까지 감상선에 관련된

병들이 급증하고 있어요

 

무서운 일이에요.

원전이라는게 안전할땐 정말 환경공해 없이 저렴한 에너지원이지만

사고가 나면 재앙이에요

 

그래서 유럽쪽에선 탈원전 하려고 발버둥 치는것 같아요

독일은 몇개 안남았다죠?

저 기사내용이 일본만 국한되는게 아닌 가까운 우리 나라뿐만 아닌 전세계적인 피해를 주고 있다고 하네요.

세슘같은 방사능 입자는 공기중에서 바람을 타고 이동한다고 해요

그런데다 일본은 지금 이시간에도 바다에 원자로 냉각수를 방류하고 있을거에요

지금까지 어마어마한 양의 냉각수를 바다로 방류했다고 하니까요.

일본도 방법이 없다는것 같아요.

저 냉각수를 방류 안할수가 없다는 말이 있더라고요

 

저 기사가 정말인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아요.

중요한건 실제로 갑상선암 발병률은 꾸준히 증가 했다는겁니다.

 

건강하시길 바라며, 빗길 안전운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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