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은 치료 방법에 따라 일반 코스 vip코스로 구분됩니다

암의 발생률이 매우 높은건 잘 아시죠?

주위에 암에 걸린 사람의 얘기를 많이 들어봐서 통계자료를 안봐도 암 발병률이 높다는건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암에 걸리면 어떻게 될까요?

암 치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암의 구분은 일반암, 고액암, 소액암이 아닌, 예전암과 요즘암으로 구분하는것이 맞는듯 합니다.

 

암 병기의 구분은 0기, 1기, 2기, 3기, 4기, 말기로 보고 있습니다.

말기는 더이상 손쓸수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암의 병기별 구분

 

1, 2기

치료시기의 예측이 가능합니다.

 

3기

뿌리내리고, 림프절로 전이된 상태.

상황에 따라 치료방법이 다릅니다.

 

4기

수술제거 불가하며, 암세포가 줄어들때까지 항암제를 때려 부어야 합니다.

이걸 항암릴레이 라고 표현 해요.

 

요즘 암은 치료비만 있으면 생존률이 예전에 비해 엄청나게 높아졌습니다.

 

 

항암제

 

1세대 항암제 - 화학항암제

치료효과 낮다.

부작용 많다.

비용 저렴

화학항암제 이며 암세포 든 및 정상세포 든, 모든 세포를 다 죽이는 치료법입니다.

그렇다보니 우리가 생각하는 전형적인 암환자의 모습이 되는거죠.

피골이 상접해지고, 탈모 와 구토, 면역력저하 등 여러 부작용을 격게 됩니다.

항암치료 중 전이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2세대 항암제 - 표적항암제

치료효과 높다.

부작용 작다.

비용 고가

표적항암제 이며 암세포의 특정 표적세포를 타겟하여 암세포만을 죽이는 치료법입니다.

내성이 생기면 계속 약을 바꿔가면서 치료를 진행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가의 비용이 발생하여, 예전엔 돈 있는 사람들만 받는 치료법 입니다.

 

3세대 항암제 - 면역항암제

치료효과 높다.

부작용 거의없다.

비용 매우고가

면역항암제 이며 내 몸의 면역 T세포를 증식시켜서 일시적으로 몸의 면연력을 몇배 높임으로써 암세포를 공격하여 사멸시킵니다.

타미솔의 경우 매달 약값이 1천1백만원 정도 들어갑니다.

돈 있는 사람들만 받는 치료법 입니다.

 

항암제는 몸무게가 80kg 이상이면 두배를 복용해야 되서 비용도 두배로 들어가는것이 보통이니 참고하세요.

 

 

항암 코스

 

1. 일반(국민건강보험) 코스

급여코스라고 하는 저렴한 급여치료이며, 부작용이 심한 치료법.

 

2. vip 코스

비급여코스라고 하는 고가의 치료비며, 부작용이 낮은 치료법.

 

 

표적항암치료비는 vip코스로 갈수 있는 합리적인 보험료로 준비가 가능합니다.

 

 

암 사망률

 

의학기술의 발달로 인해 생존률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단, vip코스 일때 입니다.

 

소득에 따른 사망률의 차이는 3배로써 경제력 = 생존력 이라는 공식이 만들어 졌습니다.

 

표적항암(요즘치료)	구분	기존 치료
짧다	치료기간	길다
통원	방법	입원
좋다	효과	좋지않다
적다	부작용	크다
고가다	비용	저렴

 

보험을 가지고 있어도 병원에서 암환자들이 지금도 중환자실에서 투병하다 사망하고 있습니다.

살기 위해 필요한 의료비에는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실비 5천만원 과 암진단비 3천은 치료비로 다 들어 가게 됩니다.

급여치료만 고집하면 많은 돈이 들어가진 않지만, 돈을 융통 할수 있으면 빚을 내서라도 비급여치료를 받게 됩니다.

위 뉴스의 사례는 가정 경제상황이 정말 좋지 않은분들은 방법이 없는겁니다.

너무 슬프고 마음이 먹먹해 지는 상황인겁니다.

 

서민들은 위과 같은 상황이 될수 있어요.

돈안쓰고 모은다고 해도 통장에 돈은 별로 없습니다.

그러다, 암이라도 진단 받으면.....

대책이 없게 됩니다.

 

표적항암치료비를 지금 준비하면 적은 비용으로 5천을 대비할수 있습니다.

기존 가입중인 암진단비와 실비, 표적항암치료비까지 하면 생존률을 3배정도 높일수 있는 치료를 시작할수 있으며, 암진단비 와 표적항암치료비 일부는 치료기간 중의 생활비로 사용하여 버틸수 있게 됩니다.

또한 표적항암은 1세대 화학요법항암제 처럼 부작용이 심하지 않아서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심지어 직장생활도 가능합니다.

제 주위에 실제로 표적항암 약을 복용하면서 직장생활을 하고 계신분이 있어요.

한달 약값으로 3백정도 나가고 있는 실정이고요.

 

위 내용은 실제 암환자의 가족이 암환우 카폐에 작성한 글입니다.

 

 

암을 진단 받으면 교수님이 묻습니다.

암보험에 가입 되어 있는지, 얼마 가입 되어 있는지, 가정의 총 경제력은 어떤지 등등을요

이유는

경제력에 맞는 치료 옵션을 안내하기 위함 입니다.

의사분들도 암 환자분의 경제력을 생각 안할수 없는겁니다.

 

 

2세대 항암치료인 표적항암을 경제력에 따라 받을수 없는것과, 받을수 있는건 큰 차이가 있어요.

 

암환우분들 카폐 글들을 읽다보면 눈물없이는 읽을수 없는 사연들이 너무 많아요.

보험도 없고 돈도 없어서 1세대 화학항암 하면서 힘들어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실제로 시한부 판정을 받으신 분이 표적항암 하면서 극적으로 좋아지고 있는 분들의 글을 읽다보면 그 글에서 얼마나 기쁘고 감격하고 있는지가 그대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항암치료 옵션도 상당히 복잡하더군요.

산정특례도 기간이 있어서 공단의 도움을 못 받고 비싼 비급여항암을 어쩔수 없이 하고 있는 분들도 계시고요.(1세대 항암은 전혀 효과가 없고 전이가 되고 있어서 선택할수 있는게 없었다고 하시더군요)

표적말고는 방법이 없어서 검사하고 결과 기다리는 분들도 계시고요.

정말 많은 분들의 사연을 읽다보면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암환우분들 카폐 글을 캡쳐하고 싶었지만 그건 차마 못하겠더라고요.

 

'정말 열심히 살아야 겠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이 건강하게 사시길 바라며....

 

오늘 포스팅 끝.

 

 

보험설계사 배치훈 : 네이버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