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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적항암제(면역항암치료비용) 암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

by 배치훈 2020.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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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메리츠화재 경기광주 배치훈입니다.

건강검진 시즌인 12월인데요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건강검진을 미루다 보니 현재 너무 많은 사람들이 검진 대기 중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보니 이례적으로 내년6월까지 건강검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건강검진을 하면 빠지지 않고 하는것이 암검진이죠.

예전에 비해 암발병률이 높은 이유는 암검사를 건강검진으로 하다보니 통계청 자료의 암발병률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암을 조기에 발견해도 치료중 암세포가 확산되거나 전이가 되기도 하는 등의 여러 어려움이 있는게 현실입니다.

 

 

심지어 치료중 전이로 인해 말기 판정과 함께 임상시험에 뽑히기를 기다리는 분들도 있습니다.

기존 항암제는 효과가 없고, 표적이나 면역항암을 하자니 돈이 없고....

이대로는 죽을날만 기다리고 있는 상황에서 기댈수 있는건 임상시험에 뽑히는 것 뿐이죠.혹시 기적적으로 나을수도 있으니까요.

 

 

항암치료

암수술 전에 암세포의 크기를 줄이기 위해서 또는 전이된 암세포를 사멸하기 위해 선항암을 하기도 하고, 수술후 잔존해 있을수 있는 암세포를 사멸하기 위해 후항암을 합니다.

수술도 무섭지만, 가장 무섭고 두려워 하는것이 항암이며, 조사에서도 항암을 가장 피하고 싶어 합니다.

이유는 매채를 통해 알게된 항암 치료 과정과 결과들 때문이죠.

 

기존항암이던 1세대항암인 화학요법은 암세포뿐만아닌 정상세포가까지 사멸시키면서 심각한 부작용으로 죽을만큼의 고통을 주죠.

돈만 있으면 받을수 있던 2세대, 3세대항암인 표적항암제 와 면역항암제를 이제는 보험을 가입하여 보장을 받을수 있어서 서민층도 저렴한 보험료로 효과 좋은 2~3세대 항암치료를 받을수 있게 된것이죠.

표적항암치료, 면역항암치료를

보험으로 인해 접근성이

좋아지게 되면서

암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암진단비 5천만원을 준비하려면 보험료가 저렴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표적항암치료비(면역항암제 일부 보장)는 5천 준비하는데 암진단비에 비해 매우 저렴한 금액으로 준비가 가능합니다.

표적항암제 비용

 

면역항암제 메리츠화재 배치훈

 

표적항암제 메리츠화재 배치훈

표적,면역항암제는 정말 많아요.

1천7백개 정도 됩니다.

또한 매우 비싸죠.

캐싸일라주, 타그리소정, 퍼제타주, 허셉틴 등등

 

몸무게가 많이 나가면 1회 투여비용이 두배가 듭니다.

기준이 60kg 이예요.

 

면역항암제

면역항암제 메리츠화재 배치훈

 

면역항암제인 여보이주, 옵디보주, 임핀지주, 키트루다주 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2~3세대인 표적항암제와 면역항암제는 화학요법인 1세대항암에 비해 부작용이 감당 가능하고, 일상생활이 가능할정도로 부작용이 약한 장점이 있죠.

다만, 매우 고가라는 큰 단점으로 일반인이 표적항암, 면역항암제를 이용한 치료를 받을수가 없었습니다.

 

표적항암의 경우는 지금 이 시간에도 암세포에서 표적인자를 찾는 연구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어서

표적항암을 시도할수 있는 경우의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모든 암세포가 대상이 될것으로 보여집니다.

 

 

표적함암이 무조건 치료를 받을수 있는건 아닙니다.

그런데도 받고 싶어하는 이유는 탁월한 효과가 약한 부작용으로 일상(직장)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치료가 쉽지 않은 암환자분들이 돈만 있으면 받고 싶어하는 치료이니까요.

 

표적항암제 와 면역항암제를 이용한 치료를 받기 위해선 정말 많은 비용이 발생합니다.

2~3세대항암제는 대부분 비급여 여서 치료비용이 고가이다 보니 한정적인 인원들 외엔 치료시도 자체를 못하는것이 일반적이예요.

표적항암제나 면역항암제를 이용하여 치료하는 이유는 효과도 좋지만, 감당할수 있을 만큼의 부작용이라는데 있습니다.

1세대항암인 화학요법은 정말 죽을만큼 힘들고 고통스럽다고 해요.

오죽하면 항암치료 받으면서 차라리 죽고 싶다고 호소를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심한 부작용이 표적항암제나 면역항암제로 치료시 일상생활도 가능하고, 직장생활도 가능합니다.

실제 현재 표적항암 치료를 받으면서 직장 생활을 하시는 분이 계세요.


보장 과 보험료

표적항암치료비를 판매 중인 보험사는 몇 없으며 전부 갱신형이예요.

 

보장 내용

40세 여성 기준

 

암진단비 - 3천

재진단암진단비 - 2백 - 현재 3천까지 가능합니다. (재진단암은 매우 비쌉니다.)

유사암진단비 - 1천

계속받는 항암방사선약물치료비(급여) - 1백만원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 - 5천만원 - 계속받는표적도 가능.

 

표적항암치료비는 10년 갱신이며, 나머진 30년 갱신 입니다.

표적항암치료비는 10년간 보험료 변동이 없고요.

암진단비 등은 30년간 보험료 변동이 없습니다.

 

 

 

표적항암치료비

90일 면책기간

180일 이전 치료시 1천2백50만원 지급

1년 이전 치료시 2천5백만원 지급

1년 이후 치료시 5천만원 지급

 

40세 여성 월 보험료

 

 

갱신형 보험은 전부 갱신시 보험료가 인상이 됩니다.

표적항암치료비는 갱신시 얼마가 오를지 궁금하시죠?

저도 궁금해요.

 

 

표적항암은 10년 마다 갱신되니 40세 여성일때 5번 갱신 되면 100세까지 보장이 되는거죠.

갱신시 보험료를 보시면 비싸지 않죠?

표적항암치료비 5천만원을 정말 저렴한 금액으로 준비할수 있습니다.

 

암진단비 3천

유사암진단비 1천

표적항암치료비 5천

이 모든 보장이 월 34,500원 입니다.

정말 저렴하게 준비 가능합니다.

종합보험이 없으신 분들 중 저렴하게 갱신형을 찾으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가입하시는 분들의 성향에 따라 비갱신형, 갱신형 선호도가 달라요.

 


 

갱신형 종합보험

갱신형으로 저렴하게 가입하시는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지금 부터 집중해 주세요~

40세 여성

보장내용

 

3대진단비

 

암, 유사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진단비

 

표적항암치료비

종수술비, 5대질환수술비

메리츠 종수술비는 워낙 유명하니 더이상 설명할 필요없겠죠?

2020년 12월11일까지 판매하고 판매종료나 마찬가지 일 정도로 보장한도를 낮출 예정입니다.

손해율이 워낙 높아서 입니다.

종수술비가 있으면 암 및 갑상선암의 근치수술시 질병5종으로 보험금을 지급합니다.

 

 

5대질환수술비는 중요장기를 보장합니다.

심장질환(심장병), 뇌혈관질환, 신부전, 간질환, 폐질환 을 보장해요.

월 보험료

5만3천이면 위 보장을 전부 받을수 있습니다.

40세 여성 기준으로 3대진단비, 표적항암, 수술비 포함해서 입니다.

 


국제회계기준에 대한 단편

 

 

앞으로 갱신형 담보들이 많아질수 있습니다.

보험사들이 손해율 관리 와 부채율을 낮추기 위해 가장 좋은 담보는 갱신형이거든요.

2021년에 도입될 예정이였던 국제회계기준이 1년 연기되어 22년 도입 예정이였습니다만,

또 한번 연기되어 2023년에 도입된다고 합니다.

국제회계기준이 도입이 되면 금융업은 큰 타격이 있을수 있어요.

그 중에서도 보험업이 가장 큰 타격이 있을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보험업은 장기간 보장하는 금융업이고, 보장하는 모든 보험금이 향후 발생할수 있는 금액이전부 부채로 잡힙니다.

현행은 부채로 잡는 비율이 낮아요.

하지만, 국제회계기준이 도입되면 전부 부채로 잡아야 해서 무너지는 보험사도 있을것으로 내다보는 전문가들도 있을 정도 입니다.

재정이 약하거나 같은 보장을 해도 보험료가 저렴한 보험사들은 타격이 클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유는 들어오는 돈보다 향후 부채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기때문이예요.

보험을 가입하는 고객입장에선 보험료가 저렴한걸 선호합니다.

당연한 거겠죠.

하지만, 같은 보장을 다른 경쟁 업체보다 저렴하게 보장하는건 그만큼 출혈이 있겠죠.

지금은 가능해도 국제회계기준이 도입되면 계속 유지하긴 쉽지 않을겁니다.

또한 그동안 누적된 판매건들에 대한 부채율의 급상승으로 재정이 작은 보험사들은 버티는게 쉽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어떻게 될지는 그때 가보면 알겠죠?

문제는 무너지는 보험사에 가입한 고객들의 보험들입니다.

그 보험사를 메리츠화재 같은 메이저보험사에서 인수를 하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그건 쉽지 않을겁니다.

부채를 인수해야 하는것이여서 이죠.

그렇기 때문에 무너지는 보험사는 나올수 밖에 없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해당 보험사의 고객들의 보장은 2017년에 법을 개정해서 공중분해 되지는 않습니다.

대신, 메이저보험사에 인수되면 그만큼 보장?이 낮아지게 됩니다.

예전처럼 공중으로 날아가는 일은 없어요.

대신 보장을 낮춰서 인수를 하게 될 겁니다.

법을 개정한 부분이예요.

국민들의 보험이 공중분해 되지 않게 하기 위해 메이저보험사들이 가입자들의 보험을 떠 안게 되는것이죠.

대신, 보장을 낮출수 있게 해 놨습니다.

합리적인 방안으로 보입니다.

공중분해 안되는게 어디예요.

 

현재 보험료를 저렴하게 납부하는데 그 보험사가 무너졌을때 인수할곳이 없어서 파산하면 보험료가 저렴한 만큼 패널티가 있어요.

글로 작성하려니 좀 어렵네요. ㅜㅜ

 

 

2020년인 지금도 시장엔 보험사들이 매물로 나와 있어요.

작년에도 있었고요.

시장엔 이렇게 매물로 나오는 보험사들이 거의 항상 있습니다.지금이야 그렇다 치지만, 2021년, 2022년, 국제회계기준이 도입되는 2023년에 매물로 나오면 과연 사들이는 곳이 있을까요?2023년엔 메이저보험사들도 버티는게 다 일듯 한데 말이죠.투자회사에서 사들일까요?부채율이 엄청난 작은보험사를 사들일 투자회사가 어디에 있을까요?

 

어떻게 될지는 2023년이 되보면 알겠죠.정말 황당한 사건들을 보게 될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나중에 포스팅으로 다뤄볼 생각입니다.

이걸 포스팅할 생각하니 지금부터 머리가 지끈거리네요...;;;

그래도, 보험가입을 하는 고객분들이 알고 있어야 하는 부분이니 알려드리기 위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끝.

보험 상담은 언제든 연락주세요~

010-4701-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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