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주요 수술통계 - 보험 가입 요령

안녕하세요 보험설계사 배치훈입니다.

2019년 수술통계가 나왔네요.

어떤 수술을 많이 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자료는 건보공단, 심사평가원에서 공동으로 발간한 자료 입니다.

 

 

65세 이상 1인당 연평균 491만원의 진료비가 발생 되었네요.

전체 인구로 계산시 연평균 1인당 168만원의 진료비가 발생 된것으로 나옵니다.

 

 

 

조만간 진료비가 노인인구를 추월하겠네요.

2020년 통계자료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진료비가 추월했을까요?

코로나 때문에 오히려 떨어졌을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진찰료 제외하곤 역시나 2019년도에도 처치 및 수술비가 가장 높습니다.

그럴수 밖에 없는건 수술비가 건수당 비용이 가장 높기 때문이겠죠.

 

 

 

이 자료를 보고 놀랬어요.

2019년도에 만성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인원이 1,880만명이라는 통계자료를 보고 놀란건데요.

저처럼 보험설계사들은 보험가입시 피보험자의 알릴의무 고지할때 병원이력을 확인하는데요.

병원을 안다닌 분이 없을정도로 거의 대부분 병원이력이 있어요.

심지어 고혈압, 당뇨, 고지혈 중 하나 이상 있는 분들이 많아요.

 

 

이러다보니 담보에 따라 할증이 되곤 해요.

건강검진 및 의료복지가 좋아져서 전반적인 복지는 향상 되고 있지만, 병원을 쉽게 접근할수 있다보니 보험가입시엔 마이너스가 되고 있는 실정 입니다.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전 국민의 유병자화 가 진행되고 있는거예요.

 

 

이 자료에서 보시면 희귀난치성으로 2019년에 산정특례를 받은 인원이 88만명 이예요.

이 자료도 놀랬습니다.

앞으로는 희귀난치성에 대한 보장을 꼭 넣어야 겠다는 다짐을......

 

심장질환이나 뇌혈관 같은 뇌심혈관질환 과 결핵 같은 폐질환등을 보장 받기 위한 부분은 수술비가 가장 좋으며,

진단비로는 뇌혈관질환과 허혈성밖엔 보장이 안됩니다.

그러니 심장질환(부정맥 같은 심장병) 과 결핵등을 보장할수 있는 수술비가 필요하겠죠.

 

 

위 산정특례 자료를 보시면 20대이하에서 중증화상이 높아요.

이유는 어린아이들 화상률이 높습니다.

40대에 비해 50대에 두배정도 증가했고, 60대이상에서 급격히 증가하는것을 볼수 있어요.

보험은 나이들어서 보장을 대비하기 위한 설계를 받는것이 맞다 는 반증이겠죠.

그래도 젊어서 가입하는게 좋은건 50대에 가입하는것보다 20대에 가입하는것이 보험료가 저렴하기 때문이죠.

어릴수록 저렴한건 모르는 사람이 없죠.

 

젊어서 가입하고 퇴직전에 완납해서 퇴직후엔 보장만 받는것이 가장 이상적인 방법입니다.

 

가입후 시간이 오래 지나면 중간 중간 업셀링으로 부족한 보장을 보충을 해줘야 하는건 기본이고요.

그래야 나이들어서 발생할 질환 및 수술들에 대한 보장을 필요한 만큼 준비가 되기 때문이죠.

또한 나이들면서 유병자가 되기 전에 업셀링을 마무리 하는것이 좋은겁니다.

 

보험 가입시엔 반듯이 수술비들을 넣는게 이상적입니다.

이유는 나중에 반듯이 필요한 특약이 수술비들이기 때문이죠.

연세드신 분들이나 주변에서 보신분들은 수술비보험을 찾는 이유가 여기에 있어요.

 

젊을땐 아픈곳도 없고, 건강하기 때문에 나이들어서도 건강할것 같기 때문에 수술을 해야만 보험금이 지급되는 수술비들은 필요없는것 같아요.

그래서 수술비없이 진단비 와 기타특약들만 가입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후회하고 가입하게 되어 있어요.

실제로 보험 필요없을거라 생각했던 분들이 "나이들어보니 보험가입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라는 말을 합니다.

어쩔수 없어요.

시간을 이기는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어요.

 

그러니 한살이라도 어릴때(바로 지금이예요) 기본적인 담보구성으로라도 보험을 비갱신으로 하나 가입해 놓고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부족한 부분을 업셀링하는것이 가장 현실적이고,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예요.

가성비 찾는 분들이 있죠?

젊을때 보험가입하는 것 자체가 가성비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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