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간병보험 과 간병인보험 그리고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아버지, 어머니의 연세가 많아지시거나 기력이 떨어지시면 자녀분들이 이런 저런 걱정이 되면서 보험을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이분들의 공통적인 고민이 있습니다.

1. 치매

2. 다치거나 질병으로 입원

3. 입원 했을 때 간병

 

세가지 걱정거리를 한방에 해결하길 원하십니다.

 

 

보험의 구분

치매간병보험

간병이라고 되어 있어서 다치거나 질병으로 입원해도 되는 것 같지만

치매만 O

다치는거 X

다른 질병 X

치매에 대한 보장이 가장 좋습니다.

단점

치매만 보장된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운영하는 병원만 O

위 병동에선 다치는거 O

다른 질병 O

치매는 ? 거의 X

비용의 부담이 가장 적습니다.

또한 간병인보험으로도 해당 보장이 가능.

단점

간병인보험이 갱신형이다.

 

간병인보험

다치는거 O

다른질병 O

치매 O

간병에 대한 보장이 가장 좋습니다.

단점

갱신형이다.

 

상기 구분을 보시면 쉽게 이해가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간병을 원하시면 간병인보험

치매를 원하시면 치매간병보험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원하시면 간병인보험으로 보장 가능.

 

위 분류는 전부 병원에 입원 했을 때 입니다.

 

 

 

병원이란?

의사가 낮에 상주하는 곳을 병원이라 합니다.

 

요양원은 병원 X

요양병원은 병원 O

 

연세가 많이 드실 경우 기력이 소진되거나 아프시면

집에서 돌보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맞벌이면 더욱 어렵겠죠.

 

이럴 땐 요양병원에 입원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며,

우리나라 노인인구의 급격한 증가로 요양병원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 입니다.

 

치매는 대한민국 정부가 함께하겠습니다.

노인장기요양보험이라는 국가제도가 있습니다.

1~6등급으로 구분을 하며,

등급에 따라 차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제도 입니다.

 

6등급

인지등급으로 치매 전단계인 경도인지장애를 말하며,

이는 노인성 건망증이나 인지력이 떨어졌을 때 받을 수도 있는 등급입니다.

아직 치매는 아니죠.

 

5등급

특별등급으로 치매일 때 판정을 받는 등급입니다.

이 때 부터 노인에게 필요한 복지용구, 돌봄서비스 등등

여러 서비스를 저렴한 비용으로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치매에 대한 일부 보장은 국가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1~5등급으로 판정을 받아야 되며,

자기부담금이 있어서 일부는 개인이 지불해야 합니다.

 

국가제도가 민간 치매보험의 보장에 비할바는 아니지면

많은 비용이 부담스럽다면 치매는 국가제도에

기대볼 수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병원에 장기 입원시 가장 많은 비용이 발생하는 부분은

수술과 간병비인 점을 감안 한다면

간병인보험이 도움이 되실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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